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리카와 토시유키 (문단 편집) == 성우 활동 == 성우로서 첫번째 일은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일본어 교재 내레이션이었다고 한다. 《[[우주의 기사 테카맨 블레이드]]》에서 맡은 주인공 [[D-BOY|D보이]] / [[테카맨 블레이드]]가 첫 주연이었으며 첫 주연이었기에 본인의 기억에 가장 인상 깊게 남았다고 한다. 또한 연기하면서 [[마이크]]를 두 번이나 깨먹은 엄청난 기록을 가지고 있다. 이 사건은 그가 연기한 캐릭터가 언급될 때 자주 언급된다. 마이크를 깨먹은 에피소드만으로 이미 알지만, 발성이 엄청 세다. 어느 정도냐면 양성소에 학생으로 들어간지 얼마 지나지 않아 강사로 일하게 되었을 정도라고.[* 친구의 언급에 의하면 모리카와는 어린 시절부터 소리가 엄청 컸었다고 한다. 그래서 체대를 못가게 된 모리카와에게 너 평소에 소리가 크니까 소리를 쓰는 일을 해봐라고 조언을 해주기도 했다고 한다. 카츠타 성우학원에 갓 들어갔을때도 카츠타 히사시로부터 너 소리가 정말 크다고 칭찬을 받았으며, 얼마 후에는 아예 발성 선생님을 좀 하라고 부탁받았다고. 그래서 자신도 수업을 받으면서 다른 반에서는 강사를 했다고 한다.] 양성소에서 강사일은 이후로도 해왔으며 [[코니시 카츠유키]], [[히라카와 다이스케]]가 그에게 배운 후배라고 한다. 소리가 큰 것에 대해서는 어렸을 적부터 주변 반응들이 그랬었다는데, 본인의 언급에 의하면 어렸을 적에 야구를 좋아해서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의 팬이었다. 당시 그 팀이 암흑시절이었던 탓에 홈게임인데도 상대팀의 팬들이 더 많은 걸 보고 질투가 나서 자기 혼자의 소리로 100~200명의 소리를 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혼자 소리를 지르며 응원을 했었다고 한다. 본인은 그것때문에 자신의 소리가 커진게 아닌가 싶다고 한다. 당시 자신의 동생이 TV로 중계를 보면서 형의 응원소리가 너무 잘 들린다고(...) 했었다고. 양성소 학생들의 평에 의하면 그냥 평범하게 말을 해도 소리가 커서, 순간 깜짝 놀라기도 하고, 화난 건가하면서 무섭게 느낀다고 한다. 여담으로 모리카와 본인은 마이크를 부순 일화를 자신이 아닌 친구인 [[히야마 노부유키]]가 한 짓이라는 소문을 퍼뜨리고 다닌다고 한다. 요즘 성우계에서는 모리카와가 아닌 히야마가 했다는 소문이 퍼지고 있다고. 모리카와는 이에 대해 히야마가 평소에 절규계 캐릭터를 많이 하고, 자신은 주로 BL계에서 귓속말로 속삭이는 캐릭터(...)를 많이 하기 때문에 히야마가 한걸로 소문을 퍼뜨린거라고 한다. --마이크를 부순 소문이 너무 퍼지면 캐스팅측에서는 싫어한다고-- 평소 목소리 톤과 연기할 때의 목소리가 같은 사람이 맞나 의심될 정도로 연기폭이 넓다. 평소 목소리는 젋은 시절의 [[이시마루 히로야]]와 비슷하다. 데뷔 시절엔 선배에게서 이시마루와 목소리가 비슷하단 얘기를 많이 들었고 자신도 그렇게 생각했다고 한다. 그래서 개인기도 이시마루 히로야 성대모사. 매우 흡사하다. 심지어 [[아랑전설 시리즈]]의 [[홍푸]]란 캐릭터는 모리카와가 이시마루의 목소리를 성대모사해서 연기한 캐릭터다. 홍푸의 모티브는 [[성룡]]인데, 일본의 성룡 더빙 전담 성우가 이시마루 히로야다. 그리고 두 사람 [[상하이 눈]] 소프트 버전에서 이시마루는 [[성룡]], 모리카와는 [[오언 윌슨]] 등을 맡았다. ''''[[BL]]계의 [[제왕]]''''이라는 별칭이 있을만큼[* 사족으로 별칭이 있는 성우는, '''여왕'''의 [[이시다 아키라]]와 '''여제'''의 [[미도리카와 히카루]].] BL계와 연관이 깊고, 또 큰 역들을 맡아왔다. 거의 최초로 BL CD라는 분야를 개척한 성우 중 한 명. 본인도 연기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서 BL이라는 장르를 스스럼없이 받아들이고 있다. BL CD의 [[수]]로 데뷔하는 남자 성우들 중 이 사람이 첫 상대였던 남자는 셀 수 없을 정도. [[오노사카 마사야]]는 '상대가 모리카와면 BL 데뷔해도 될지도'라는 발언을 남겼으나 오노사카의 성격으로 볼 때 이루어질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고 생각된다. 최근 밝힌 바에 의하면 출연작이 500편을 넘었다고 한다. 저 제왕이라는 호칭은 처음 팬들이 붙여준 것인데 어째 성우계 내에서도 그냥 대명사처럼 통하고 있다. 비단 BL뿐만 아니라 연기 생활을 보면 빠질 별명은 아닌 듯. 그리고 선배 성우와 후배 성우가 룸메이트가 돼서 지내는 《어서오세요 성우 기숙사에!》에서 BL계 성우 선배 역할을 맡았다. 그리고 그 캐릭터 또한 BL계의 제왕으로 통하는 성우라는 설정이다(...). --[[BL]]계의 [[싸이]]-- 허나, BL에만 자주 나오는 것이 아니라 원래부터 다작을 하기에 그쪽의 비중이 높을 뿐 외화 더빙에도 상당한 커리어가 있다. 일본어 위키백과를 보면 배우별로 분류 해놓았을 정도. [[히스 레저]], [[애덤 샌들러]], [[톰 크루즈]], [[이완 맥그리거]] 등. 이게 은근히 대단한게 [[카이다 유코]]의 언급에 의하면 자신이 모리카와와 처음 만났던 시절까지만 해도 애니메이션 성우와 외화 성우의 차이가 훨씬 심했었기 때문에 양쪽 동시에 활약하는 성우는 별로 없었다고 한다. 하지만 모리카와는 그때부터 최전선의 성우였고, 그 당시에도 애니와 외화가 둘다 가능한 성우였었다고 한다.[* 현재는 애니메이션 성우와 외화 성우의 경계가 예전보다는 느슨해졌지만, 둘다 연기를 잘한다고 평가받는 성우는 여전히 많지 않은 편이다. 애니메이션 성우들은 외화에서 어색한 연기를 보이고, 외화 성우들은 애니에서 어색한 연기를 펼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모리카와 본인도 애니메이션과 외화는 연기하는 스타일이 다르다고 언급한 적이 있다. 실제로 외화쪽 스태프들은 애니 위주로 활동하는 성우들은 연기톤이 애니스러워서 외화 녹음현장에 오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다.] 요컨대 애니메이션, 영화, 게임, [[드라마 CD]]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활동하는 굉장한 커리어의 중견성우다. 대개 [[아케치 켄고]] 같은 미청년 연기로 유명하지만 출연작들 중 [[아버지]]나 형 또는 노인 역할도 꽤 된다. 또 [[빨간색]]({{{#red ★}}})과 관련된 배역이 많다. 국내에서는 [[김민석(성우)|김민석]], [[최원형]], [[구자형]], [[송준석(성우)|송준석]], [[표영재]]와 겹치는 배역이 많다. 다만 아버지 연기는 대체적으로 평이 좋지만 노인 연기의 경우 목소리톤이 나이에 비해 젊은 편이라 호불호가 좀 있는 편이다. 사망하는 캐릭터[* [[보로스(원펀맨)|보로스]], [[사사키 이사부로]], [[토센 카나메]], [[나라쿠]], [[마르드 길 타르타로스]], [[디아볼로]], [[나미카제 미나토]].]를 맡는 경우도 많다. 거의 [[쿠와시마 호우코|걸어다니는 사망플래그]] 남자버전. 이 점은 후지와라 케이지도 동일. [[후지와라 케이지]]가 2016년 8월 8일부터 건강 문제로 성우 일을 쉬게 되면서 8월 26일 방영분부터 [[노하라 히로시]]의 대역 성우를 맡게 되었다. 하지만 후지와라 케이지의 명연기가 들어있는 작품이기에 그에게 밀려 평가가 그리 좋진 않다. 2017년에 후지와라가 성우업에 복귀하기는 했지만 건강이 완전히 회복된 것은 아닌 모양인지 아직 히로시 역에 복귀하지는 않아서 모리카와가 4년이 넘도록 노하라 히로시를 연기하고 있다. 그 덕에 본국에는 후지와라가 맡은 방영분이 있는 DVD를 구매한 횟수가 엄청 늘어나고 시청률이 서서히 줄어들고 있다. 그러나 2020년에 후지와라가 지병인 암으로 작고하면서 모리카와가 새로운 히로시 성우가 정식으로 되었다. 참고로 히로시의 대역을 맡기 직전에 어떤 인터뷰에서 오랫동안 커리어를 쌓았음에도 장수방영작과 인연을 맺은 적이 별로 없다면서 한 가지 역할과 오랫동안 인연을 맺어보고 싶다는 발언을 한 적이 있었다. 본인도 원래부터 후지와라와 친분이 있었고, 그에게 직접 모리카와밖에 없다면서 그 뒤를 잇는 것을 인정받았다고. 덧붙여, 선배 성우인 [[후지와라 케이지]]와 의외로 톤이 비슷하다. 낮은 톤보다 높은 톤으로 갈수록 더욱 비슷해진다. 얼핏 들으면 모리카와의 목소리를 후지와라 케이지의 목소리로 착각하는 경우가 있다.[* 단, [[후지와라 케이지]] 음색이 독보적이기에 그 반대는 성립되지는 않는다.] 그래서인지 후지와라 케이지의 작품을 이어받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위에 말했던 [[노하라 히로시]], [[아이언맨(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아이언맨]], [[핫토리 젠조]] 등 후지와라 케이지의 굵직한 배역들의 대역, 후임 역할을 하고 있다. 40세 때부터 '''[[천식]]을 앓고 있다'''고 밝혔다.[* 처음에는 기침때문에 감기인줄 알고 약을 먹으면 금방 낫겠지라고 생각했지만, 전혀 나아지기는 커녕 오히려 심해졌다고 한다.] 병원에 가봤더니 의사에게 천식이라는 말을 듣고 하늘에서 밀려 떨어진것 같은 기분이었다고 한다. 자신은 지금까지 쌓아올린 것들을 잃어버릴까봐 일관계자들에게는 천식이라는 걸 밝히지 않은 채로 한동안 일을 했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날 선배들과 수록하는 도중에 기침이 멈추질 않아서 녹음이 보류되는 사태가 발생했고, '이제 성우의 일을 계속하는 것은 힘든 것인가' 하는 절망감을 느끼기도 했고 성우 동료들의 위로를 받았다.[* 어떤 베테랑 성우가 천식을 앓고 있다는 말을 듣고 자신도 그렇다고 말을 했더니 마음이 편해졌었다고 한다. 그 이후 자신의 스케쥴을 조정해가며, 주기적으로 병원에 다니게 되었다고 한다. 자신의 주치의에게는 성우인걸 밝히는 건 물론, 생활방식이나 일하는 내용까지 공유하면서 조언을 받고 있다.][* 그외에도 요양을 하면서 약을 복용하며 기존에 비해 철저하게 자기관리를 하게 되었다. 특히 밤에 잠을 잘때 발작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트레이너복을 입고 타올을 목에 두르고 마스크를 착용한채로 취침을 한다고 한다. 이후로 현재까지 천식과 함께 생활하고 있으며, 코로나 이후로는 천식환자들에게 더 힘든 환경이 되었지만, 함께 긍정적인 마음으로 즐겁게 생활하자며 조언을 하기도 했다.] 사실 모리카와 본인은 어린시절에도 소아천식을 앓았었다고 한다. 그나마 이때는 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나았으며, 오히려 자신의 남동생의 증상이 심각했었다고 한다. 동생과 2층 침대를 함께 사용했었는데, 동생의 천식 증상이 심해질때마다 바로 부모님께 알리고 구급차에 실어 병원으로 옮기는 일도 몇번 했을 정도. 이때 자신의 동생과 더불어 다른 어린 환자들도 보면서, 천식이 얼마나 무서운 병인지 깨달았었다고 한다. 자신은 이후로 운동부 활동을 통해 건강한 몸을 만들어서 극복했었다고 한다. 그래서 부모님으로부터는 너도 어렸을 적에는 동생처럼 천식이 심했지라는 말을 들었는데 그 남동생은 지금은 건강해졌다고 한다. 그 이후 자신이 성우로 진로를 변경하게 된 사건인 고등학교 시절 미식축구중에 목뼈가 부러진 영향으로 30세였을 때는 심한 두통에 시달린 적이 있었고 이후 나이를 먹으면서 천식이 재발한게 아닌가 싶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